▲ 삼표그룹은 사단법인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와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기존 영화에 화면을 설명해주는 음성해설과 대사, 음악, 효과음 등 소리 정보를 알려주는 자막을 넣어 시청각 장애인이나 노인 등도 쉽고 편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삼표그룹은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회를 위한 운영 비용을 지원하고,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시청각장애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