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전진건설로봇이 신규 상장을 위해 제출한 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5일 밝혔다.
1999년 설립된 전진건설로봇은 콘크리트 펌프 건설기계 제조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이 회사의 지분 89.5%는 모트렉스전진1호주식회사가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 1천580억원, 영업이익 329억원을 기록했다.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006800]이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