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세아그룹은 세계 최대 규모 철강 전시회인 '와이어 앤 튜브(Wire and Tube) 2024'에 참가해 다양한 수요 산업과 관련한 기술을 홍보한다고 16일 밝혔다.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이달 15∼19일 열리는 '와이어 앤 튜브 2024'에는 세계 54개국, 1천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세아그룹은 세아제강, 세아창원특수강, 세아특수강, 이녹스텍, CTC 등 5개사가 참가한 그룹 통합 부스를 운영하면서 심리스 정밀관, 니켈 클래드 강관, CHQ 선재 등 석유·가스 및 수소, 우주·항공 산업 전반에 적용되는 철강 소재 제품들을 선보인다.
세아그룹은 "다양한 수요 산업에 적용되는 세아그룹의 통합 철강 소재 포트폴리오를 홍보하고 새 비즈니스 가능성을 창출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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