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크래프톤[259960]은 지난 12일 인도 지역 청년 기업인 모임인 'YPO 뭄바이 대표단'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환담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YPO 뭄바이는 전 세계 140개국 3만4천 명의 최고경영자가 모인 커뮤니티 YPO(Young Presidents' Organization)의 인도·남아시아 지부다.
인도 유일의 상장 게임사 나자라 그룹 창업자 니티쉬 미때새인을 비롯한 20여 명의 인도 지역 청년 최고경영자(CEO)들은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를 만나 크래프톤의 인도 게임시장 성공 사례와 AI 기술 전략 등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눴다.
김창한 대표는 "인도 내 영향력 있는 주요 산업 리더들과 게임 산업 및 AI 기술의 미래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