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원자력발전포럼 성과보고회'를 열고 작년 6월 포럼 출범 이후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송하중 포럼 위원장은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과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특별법(고준위 특별법) 제정 등을 앞두고 원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일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라며 포럼의 역할을 강조했다.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은 "미래 첨단산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원자력발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포럼이 계속해서 국민들께 원자력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 일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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