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현대차[005380]는 자사 전기차의 충전 편의성을 체험할 수 있는 여행 지원 캠페인 '지금은 충전중'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차는 총 100개 팀을 선발해 제주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 여행자 보험, 아이오닉5 렌터카 및 충전 비용을 지원한다. 장애인, 임산부 등 이동 약자는 우선으로 선발된다.
뽑힌 인원은 6월 14일부터 7월 31일까지 팀당 2박 3일간 일정으로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 '제주 새빌 이피트(E-pit) 충전소'에서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ACR)을 체험하게 된다.
오는 30일까지 신청 페이지에 사연과 함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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