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이차전지 믹싱 장비 전문 기업 제일엠앤에스는 일반 청약 결과 1천438.96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른 증거금은 9조4천971억원이 모였으며 청약 건수는 48만6천581건으로 집계됐다.
이영진 제일엠앤에스 대표이사는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 청약에서도 회사의 미래 성장 가치를 믿고 지지해주신 많은 투자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상장 이후에도 변함없이 최고의 믹싱 기술력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주주 여러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이차전지 믹싱 장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일엠앤에스는 이달 23일 납입을 마치고 같은 달 3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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