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판교 아지트에서 카카오 서비스의 디지털 접근성 개선을 위한 '카카오 접근성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 조직은 장애인 이용자들이 카카오 서비스 개선 사항을 회사와 논의하는 협력체로, 시각장애, 청각장애, 발달장애 등 여러 유형 장애인 30여명으로 구성됐다. 카카오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는 다음 달 31일까지 '장벽 없는 세상' 캠페인을 통해 장애 아동 인식 증진과 발달장애인 예술 활동 지원을 위한 모금을 진행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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