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카드는 서울시에서 발급하는 기후동행카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24일 모바일카드를 시작으로, 27일부터는 실물카드에 대한 충전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존에 모바일 기후동행카드는 계좌이체 방식으로, 실물 기후동행카드는 역사 내 승차권 충전기에서 현금으로만 충전할 수 있었지만, 이달 말부터는 별도의 충전 수수료 없이 KB국민 신용·체크카드로 충전이 가능하다. KB국민카드는 24일부터 5월 말까지 KB국민 신용 및 체크카드(기업, 비씨, 선불카드 제외)로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한 고객을 대상으로 5천원 캐시백(1인 1회)을 제공하고, 충전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총 1천명에게 배달의 민족 모바일 상품권 5천원권을 제공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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