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AKR20240424042300030_01_i.gif' id='AKR20240424042300030_0101' title='벤처기업협회 ' caption='[벤처기업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벤처기업협회는 광운대, 순천향대, 숭실대, 원광대, 인하대, 제주대, 한국외국어대 등 7개 대학과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SW/콘텐츠 분야)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부터 교육부의 부처 협업형 인재 양성 사업의 세부 분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벤처 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형 소프트웨어(SW)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에 채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협회와 7개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 벤처기업 온라인 채용관 운영 ▲ SW 기술 멘토 운영 ▲ 기업 방문 행사 및 간담회 운영 ▲ SW 인재채용 박람회 및 용설명회 운영 등을 위해 협력한다.
이를 통해 올해 7개 대학에서 325명의 SW 인력을 배출해 중소벤처기업에 채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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