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넷마블[251270]은 MMORPG 신작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오후 8시 한국,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정식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넷마블에프앤씨가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개발한 '아스달 연대기'는 '아스달'·'아고'·'무법' 3개의 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권력 투쟁을 벌이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넷마블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시즌2부터 게임을 공동 기획했다.
게임 고유의 창작 지역과 인물, 스토리 등을 추가해 세계관을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또 이용자들이 힘을 모아 건축물을 건설하거나 새로운 지역을 개방하는 요소가 있고, 시시각각 낮·밤과 날씨가 변화하는 시스템도 구현돼있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