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넛지헬스케어는 24일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앱) 캐시워크에 '동네 산책' 서비스를 출시했다.
서비스는 일상생활 속 산책을 통한 걷기 운동 습관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날씨만 제공하던 기존 서비스를 '동네 날씨'와 '동네 산책'으로 세분화해 산책을 즐기며 신체 활동량을 높일 수 있게 도와준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사용자들은 거주 지역 및 활동 지역 근처 산책로나 공원을 방문할 경우 캐시를 하루에 총 5회, 지점별 20캐시씩 지급받을 수 있다.
일주일 연속 산책을 완료할 경우 200캐시를 추가로 받는다.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는 잠금 화면 내 '날씨 더 보기' 탭이나 뉴스탭의 '날씨'를 클릭하면 동네 산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이폰 사용자의 경우 캐시워크 홈 화면 좌측 상단에 동네 산책 아이콘이나 뉴스 탭의 '날씨'를 누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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