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국토교통부는 올해 실시한 제1회 건축사 자격시험 합격 예정자가 721명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험 응시자는 7천100명으로, 직전 시험보다 614명 증가했다.
합격 예정자 역시 직전 시험(654명)보다 67명 많아졌다. 합격률은 직전 시험(10.1%)과 비슷한 10.2%다.
과목별 점수는 대한건축사협회 홈페이지에서 다음 달 10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합격 예정자는 경력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다음 달 3일까지 대한건축사협회에 제출해야 한다.
최종 합격자는 경력 등 서류심사를 거친 후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축사협회 홈페이지에서 6월 19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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