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올해 들어 주요 은행들의 대출 연체율은 부문별로 일제히 상승했다. 특히 가계보다는 기업이, 기업 중에서는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이 상대적으로 높은 연체율을 기록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올해 1분기 말 기준 단순 평균 대출 연체율은 0.32%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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