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금호석유화학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은 독일식 프리미엄 수입 시스템 창호 '디크닉'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독일 디크닉 그룹이 50년 이상의 연구와 경험을 토대로 독자적인 프로파일(창틀) 설계기술을 적용해 완성한 프리미엄 시스템 창호다.
휴그린에서 판매하는 디크닉 제품은 고단열 삼중유리가 적용된 디크닉 '레전드 슬라이드' 시리즈로 단열성능 테스트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무거운 하중도 오래 버티는 높은 등급의 하드웨어가 적용됐으며, 잠금시스템이 내장돼 보안성도 갖췄다.
허권욱 금호석유화학 건자재사업부장은 "앞으로 휴그린 디크닉 창호를 통해 재건축·재개발 단지를 포함해 하이엔드 주거 단지를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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