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깨끗한나라는 지난 26일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 위치한 오송호수공원을 방문해 세 번째 깨끗한정원 가꾸기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깨끗한정원은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장기 녹지 조성 프로젝트다.
이날 참가자들은 약 300㎡(105평) 규모에 달하는 오송호수공원을 방문해 오송읍 행정복지센터 인근 주변 산책로를 따라 목단(모란) 330본을 심었다.
정원 가꾸기에 사용된 목단 품종은 도금, 황관 등 6종이며 색, 모양, 크기, 질감 등을 고려해 다양한 종이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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