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수산부는 올해 결성될 200억 원 규모 '블루푸드테크펀드'의 위탁 운용사로 'NBH캐피탈&트리거투자파트너스'를, 150억 원 규모 '세컨더리펀드'의 위탁 운용사로 '엔브이씨파트너스&푸른인베스트먼트'를 각각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해수부는 수산경영체 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수산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0년부터 정부의 수산모태펀드와 민간이 공동 출자하는 '수산펀드'를 결성해왔다. 올해는 미래식량으로 주목받는 '블루푸드' 산업의 성장과 수산 분야 투자 활성화를 위해 블루푸드테크펀드와 세컨더리펀드를 결성하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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