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한국리츠협회는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리츠 투자의 매력과 리츠의 기본 개념, 특성 등을 쉽게 알리기 위한 웹소설을 협회 홈페이지에 연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그녀의 시크릿 투자코드'라는 제목의 이 웹소설은 전문적이고 냉철한 투자자로 여러 리츠에 투자하고 있는 30대 초반 안 주임과 주식과 부동산 투자 실패로 이혼한 뒤 낮에는 직장생활, 퇴근 후에는 배달 및 물류 아르바이트를 하는 40대 초반 이 과장이 주인공이다.
전 직장 동료 관계인 두 사람은 이 과장이 치킨을 배달하다가 우연히 재회하고, 이 과장의 사연을 들은 안 주임은 리츠 투자에 관해 설명해주고 함께 리츠 자산을 방문하며 새로운 관계를 쌓아나간다.
이 과정에서 이 과장이 안정성과 투명성을 지닌 리츠 투자에 눈을 뜬다는 줄거리다.
이 웹소설은 현재 8화까지 진행됐으며 매주 금요일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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