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현대리바트가 신혼부부와 자녀 양육 가정을 위한 가족 침대 프레임 '리버서블'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은 헤드보드 각 면이 패브릭과 인조가죽으로 구성돼 방향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신혼일 경우 따뜻한 분위기를 만드는 패브릭 면을, 육아 시에는 관리가 용이한 인조가죽 면을 사용하는 등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변경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자녀가 생기거나 더 큰 침대가 필요할 경우 프레임 연결을 통해 확장도 가능하다. 침대 양옆과 하단에 각각 측면가드·풋보드를 추가할 수 있어 어린 자녀의 낙상 사고도 방지할 수 있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