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네오위즈[095660]는 소속 로키 스튜디오 산하 음악 레이블 디제이맥스(DJMAX) 엔터테인먼트가 오프라인 공연 '디제이맥스 미라클: 드라이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디제이맥스 엔터테인먼트는 네오위즈의 대표 리듬게임 지식재산(IP) 'DJMAX'를 활용한 음악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레이블이다.
DJMAX 시리즈 출시 20주년과 2007년 브랜드 캠페인 '디제이맥스 라이브 미라클'을 기념해 열린 이번 공연은 오는 5월 17일과 18일 총 2회에 걸쳐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세원정밀창고'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특히 네오위즈에서 DJMAX 시리즈를 총괄하는 'BEXTER' 백승철 프로듀서와 앨범에 참여한 아티스트 다수가 참여해 수록곡을 라이브로 선보이고,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DJMAX 시리즈 대표곡도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오는 3일 오후 6시부터 '예스24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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