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료용 마약류 정보 등을 안내하는 소통 협의체 회의를 온라인으로 30일 개최했다. 최근 식약처가 발표한 '마약류 폐해 인식도 조사'에서 의사가 처방한 약이 법적 마약류로 분류되지 않는다고 응답한 성인·청소년 응답자가 절반 이상으로 나타남에 따라 식약처는 식욕억제제, 펜타닐 등 성분 제제 안내서, 리플릿 등을 제작·배포할 예정이며, 협의체 회의를 정기 개최해 의료용 마약류 전체 성분 안내 자료를 개발할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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