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금융그룹 산하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발달장애 미술작가 육성 사업인 '우리시각'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양화, 동양화, 판화 등의 분야에서 예술인으로 공공기관 문화예술 창작 지원금을 받은 적 없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12월까지 1천만원 상당의 재료비와 제작비, 전문 멘토링, 포트폴리오 제작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다음 달 16일까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에서 신청받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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