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김민지 기자 =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 절차를 진행 중인 태영건설의 채권단이 대주주 100대 1 감자와 1조원 규모의 자본확충을 골자로 하는 기업개선계획을 가결했다.
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30일 오후 6시 기준 제3차 금융채권자협의회에 부의한 기업개선계획 안건들에 대해 75% 이상의 채권단 찬성으로 가결 요건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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