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와 한국모빌리티학회는 제21회 자동차의 날을 맞아 오는 9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자동차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김효선 산업통상자원부 자동차과 서기관과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상무, 정구민 국민대 교수가 미래차 전환 정책 방향, 글로벌 모빌리티 사장 현황·전망,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확산에 따른 산업 생태계 변화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이재관 한국자동차연구원 소장, 홍성수 서울대 교수, 이항구 자동차융합기술원 원장, 양진수 현대차 글로벌 경영연구소 상무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 방안을 주제로 토론한다.
gogo21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