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컨테이너 복합쇼핑몰 커먼그라운드는 지난달 말 3층을 반려 문화 복합공간 '커멍그라운드'로 재단장했다고 2일 밝혔다.
과거 식음매장이 들어섰던 약 150평 규모의 공간에 애견 유치원 겸 호텔 '털로덮인친구들', 애견 미용실 '포스앤네이쳐', 애견 카페 '도리&도리스' 등이 입점했다.
커먼그라운드 관계자는 "커멍그라운드는 애견 유치원부터 애견카페 등 다양한 복합 시설로 구성해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위한 특별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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