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동행축제를 맞아 핸드메이드 전문 플랫폼 '아이디어스'와 소상공인 제품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프리마켓 '소담마켓'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소담마켓은 4∼5일 성동구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핸드메이드 놀이터' 콘셉트로 진행된다.
중앙광장에 마련된 60개의 전시·판매 부스에서 유아동 제품, 액세서리 등 소담상회에 입점돼 있는 핸드메이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장에서 구매하지 못한 제품은 부스에 비치된 QR코드로 아이디어스 온라인 플랫폼에 접속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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