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는 기미독립선언 직후 전 세계를 향한 외교독립운동의 시작을 알린 대한인총대표회의(First Korean Congress·1919년 4월14∼16일) 개최 105주년을 맞이해 미국 워싱턴 D.C. 지역 동포, 대학생, 학계인사 등을 대상으로 외교독립운동 강연과 대담회를 각각 개최했다.
지난달 30일 이인호 전 주러시아 대사가 버지니아주 소재 조지메이슨대학에서 학생, 학계 인사 등을 대상으로 '한국의 외교독립운동과 현대 외교에 주는 함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또 2일에는 워싱턴 지역 거주 동포를 대상으로 워싱턴 D.C. 소재 옛 대한제국공사관에서 미주 한인사회의 독립운동사에 관한 대담회가 열렸다.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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