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판매하는 이탈리아 최고급 럭셔리 브랜드 브루넬로 쿠치넬리는 이달 브랜드 헤리티지(유산)를 담은 향수 컬렉션을 국내 시장에 처음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향수는 오 드 퍼퓸 뿌르 팜므·뿌르 옴므 등 2종으로, 명품 향수 제작을 전문적으로 하는 이탈리아 대표 화장품 기업 유로이탈리아와 협업했다.
브루넬로 쿠치넬리 향수는 청담 플래그십스토어를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등 일부 오프라인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디지털 플랫폼 에스아이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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