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과학영재 학생 대상 12대 국가전략기술 특강을 올해와 내년 6회씩 연다고 7일 밝혔다.
전략기술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과학고에서 특강을 하는 방식으로 과학자로서의 삶, 질의응답 등도 진행한다.
8일에는 부산 한국과학영재학교에서 메모리 반도체 전문가인 삼성전자[005930] 손교민 마스터가 반도체를 주제로 첫 특강에 나선다.
특강은 8개 과학영재학교에서 이뤄질 예정이며 과학영재학교와 과학고 재학생뿐 아니라 관심 있는 학생도 들을 수 있다.
창의재단 유튜브에서 온라인으로도 특강을 볼 수 있으며, 특강 주제와 일정은 창의재단 홈페이지에서 보면 된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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