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8차 통상교섭민간자문위원회를 열었다. 자문위는 관련 법률에 따른 산업부의 민간 자문기구로, 통상 정책 전반에 대한 전문가 의견 수렴을 위해 운영되며 산학연 전문가 2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슈퍼 선거의 해'와 자국 우선주의 강화 등의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세부 정책 과제를 놓고 제언과 토론이 있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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