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신세계톰보이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손잡고 신진 패션디자이너 발굴과 육성을 위한 프로젝트 '액셀러레이팅 F'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콘진원이 주관하는 액셀러레이팅 F는 글로벌 패션 시장에 진출할 신진 디자이너를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세계톰보이는 콘진원과 함께 유망한 신진 디자이너를 선발해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브랜드 발표회, 제품 제작·홍보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출시 5년 이내 한국 국적의 디자이너 중 의류, 가방, 신발 브랜드를 운영하는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오는 17일 오전 11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콘진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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