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심[004370]은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한 광고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AI 광고는 지난달 출시한 '데이플러스 포스트바이오틱스'의 마케팅을 위한 것으로, 더 편안한 표정을 그려달라는 요구에 AI가 이미지를 생성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담았다.
농심은 제조 현장에서도 AI를 활용해 이물질과 포장·인쇄 불량 등을 검사하고 있으며 영업 현장에서는 AI 전표 처리 시스템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외 회사 규정과 식품안전법령을 통합해 정보를 추출하는 사내 생성형 AI 챗봇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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