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LX하우시스는 프리미엄 시트 바닥재 'LX Z:IN(지인) 바닥재 엑스컴포트'의 2024년형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엑스컴포트는 충격을 흡수하는 상부층과 탄력 있는 하부층으로 구성된 2중 쿠션 구조로 되어 편안한 보행감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이번에는 보행 안전성을 더욱 높이고 스톤 및 우드 패턴 등 최신 인기 디자인을 추가해 새롭게 리뉴얼했다.
신제품에는 특수 표면 처리 기술을 새롭게 적용해 '미끄럼 저항 성능'을 강화, 사람은 물론 반려동물도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게 했다.
한국애견협회와 KOTITI시험연구원에서 부여하는 반려동물 제품 안전 인증인 PS 인증도 획득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리뉴얼된 엑스컴포트는 발이 편한 우수한 보행감, 반려동물까지 생각한 기능성,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갖춰 리모델링을 준비 중인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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