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일정·시승계획 등 문자로 알림…'프리뷰' 행사도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기아[000270]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EV3의 소식을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는 '얼리 체크인' 이벤트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EV3는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EV6, EV9에 이은 기아의 세 번째 전용 전기차 모델이다.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EV3 토탈 알림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EV3 출시 일정, 시승 계획, 전용 구매 혜택 등을 문자로 받아볼 수 있다.
또 추첨을 통해 선정된 2천250팀(동반 1인 가능)에는 EV3를 먼저 관람할 수 있는 'EV3 익스클루시브 프리뷰' 참석 기회가 주어진다.
프리뷰 행사는 도슨트 소개, 자유 관람 등으로 구성되며, EV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 강남 KIA360, 인천 플래그십 스토어 등 전국 15개 기아 거점에서 내달 15∼16일 진행된다.
이벤트 응모는 이날부터 내달 6일까지 기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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