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국토교통부는 오는 16∼17일 충남 공주시 한국국토정보공사(LX) 국토정보교육원에서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광역 지방자치단체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지자체 공무원과 LX 및 민간 업계 종사자뿐 아니라 대학생들도 처음으로 참가한다.
경진대회는 지적측량, 드론 기술을 지적 측량에 이용하는 드론 측량, 학생들이 참가하는 세부 측량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열린다.
평가 점수가 높은 14개팀과 대학생 5명 등에 각각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LX 사장상,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장상 등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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