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현대백화점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목동점 지하 2층에서 다양한 종류의 위스키를 판매하는 행사 '위스키 포 에브리데이'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는 야마자키와 히비키, 발베니, 맥캘란 등 위스키 수입사 20여개가 참여한다. 40년산·25년산 발베니와 21년산 포트우드, 12년산 야마자키 리미티드 에디션 등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고가의 프리미엄 위스키를 만나 볼 수 있다.
행사 기간 하늘정원에서는 칵테일과 하이볼 시음 행사를 한다. 지하 2층 행사장에서는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 위스키잔, 페어링 초콜릿 등을 증정하는 룰렛 이벤트(17∼19일)가 열린다.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글렌캐런 위스키잔을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하이볼로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위스키부터 고가의 프리미엄 위스키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형 위스키 페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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