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공공기관의 육아휴직자는 2019년 1만7천435명, 2020년 1만8천892명, 2021년 2만195명, 2022년 2만3천250명 등으로 꾸준한 증가세다. 특히 남성 육아휴직이 활발해진 모습이다.
남성 육아휴직자는 2019년 2천564명에서 2020년 3천149명, 2021년 3천595명, 2022년 5천255명, 지난해 5천775명 등으로 빠르게 늘면서 5년간 125.2% 증가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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