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아모레퍼시픽[090430]은 다음세대재단,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청소년 미의식 함양을 위한 '밋 유어 뷰티' 캠페인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17일 아모레퍼시픽 본사 아모레홀에서 개최되는 세바시 강연회에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이원재 교수가 '데이터에서 발견한 10대들의 아름다움 스토리'로 연구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확산할 수 있는 프로젝트 교육과 드로잉, 랩,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매체 기반 창작 워크숍이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전국 초중고와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 시설 등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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