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HL 디앤아이한라는 새 아파트 브랜드 '에피트'의 전속모델로 배우 임시완을 선정하고 오는 17일부터 광고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임시완의 젊고, 바르고, 참신한 이미지가 '빛나는 삶을 완성하는 고품격 라이프'라는 에피트의 브랜드 철학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L 디앤아이한라는 '아파트의 새 이름' 등 총 5편의 광고를 제작했으며 TV 매체와 온라인 매체를 중심으로 광고를 방영할 예정이다.
새롭게 제작한 광고는 '아파트의 오래된 생각을 지우고, 생각의 방향을 바꾸고, 새로운 생각을 세우겠다'는 광고 문구처럼 주거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광고 일부는 저소음 레인지후드, 입주민이 취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인 '하비 스튜디오', 안전 중심의 바닥 신호등, 전기차 제연 주차장 등 회사가 신규 브랜드 출시와 함께 개발한 다양한 특화 상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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