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무역협회는 16일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협회 FTA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유망 신진시장 지식재산권 뛰어넘기 특강'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수출 기업 80여곳의 관계자가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베트남, 인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주요 신흥 시장의 지식재산권(IP) 제도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상담 등이 이뤄졌다. 김미애 센터 단장은 "각국이 상이한 지식재산권 제도와 정책을 보유하고 있어 수출 기업은 진출 국가의 지식재산권 출원 제도를 꼼꼼히 살피며 출원 전략을 짜야 한다"며 "센터가 제공하는 전화상담 및 맞춤형 심층 컨설팅 등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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