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코스피가 17일 늘어난 차익실현 매물에 2,720대로 후퇴한 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28.83포인트(1.03%) 내린 2,724.62로 집계됐다.
지수는 전장보다 1.53포인트(0.06%) 내린 2,751.47로 약보합 출발한 뒤 내림폭을 차츰 키워 2,720대까지 밀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31포인트(1.76%) 내린 855.06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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