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자체 브랜드(PB) 세븐셀렉트 '오늘도 쫄깃 베이글'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베이글 2종은 플레인과 무화과 맛이다. 그릭요거트 발효 기술을 활용해 고소하고 부드러우면서도 두 번 구워내 쫄깃한 맛을 높였다고 세븐일레븐은 밝혔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해당 제품을 구매하면 '엠즈크림치즈플레인'을 1개 증정한다.
또 다음 달 한 달간 오늘도 쫄깃 베이글 플레인 맛과 즉석커피 '세븐카페 아이스'를 함께 구매하면 정가의 20%가량을 할인해준다.
이근희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 선임MD(상품기획자)는 "홈브런치 문화가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에게 하나의 일상으로 자리 잡아 고품질 베이글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아침 식사를 하는 고객을 겨냥해 프리미엄 아침 식사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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