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오는 24일까지 닷새간 전남 광양 중마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세사기 피해자를 대상으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제공하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해 사전 예약 시 자택 방문 서비스도 지원한다. 관련 문의는 광양시청 건축과(☎061-797-2887)나 전세피해지원센터(☎02-6917-8119)로 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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