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롯데쇼핑[023530] 전자상거래 플랫폼 롯데온은 오는 23일 BMW 차량을 판매하는 라이브 방송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방송은 BMW 공식 딜러인 삼천리 모터스 군포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하며 당일 정오 롯데온 라이브 채널 '온라이브'에서 볼 수 있다.
판매 차량은 BMW 대표 전기차인 'i5 40 M Sport'와 'i7 50 M Sport', 'BMW iX3 M Sport' 등 3종이다.
브랜드사 직원이 직접 출연해 차량 성능과 내외부 디자인을 상세히 소개하고 실시간 채팅으로 고객의 궁금증을 즉시 해소해준다.
고객은 방송 중 원하는 차종과 일정을 선택해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차량 계약 시 금융상품을 이용하려는 고객에게는 롯데캐피탈 본사에서 관련 상품을 안내하며 저금리·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고 롯데온은 설명했다.
이번 차량 판매는 지난해 12월 선보인 '신차 상담 서비스'를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
박진경 롯데온 서비스상품기획자는 "앞으로 비대면 차량 상담 서비스를 확대해 다양한 브랜드 및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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