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쿠팡은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관'을 강화해 품질이 검증된 어린이 패션 상품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쿠팡은 카테고리별 프리미엄 브랜드를 확대 중이다. 지난 3월부터 하이엔드 오디오를 모은 '프리미엄 오디오관', 백화점과 면세점에 입점한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를 모은 '프리미엄 식품관'에 이어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관'을 열었다.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관에서는 베네통키즈·에뜨와·래핑차일드·헤지스키즈 등 24개 브랜드 제품을 판매 중이며 상반기 중에 블루독과 알로봇·캐스키드슨·트래드후스가 입점한다. 하반기에는 뉴질랜드 대표 아동복 브랜드인 제이미키즈가 국내에서 처음 입점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관의 모든 상품은 쿠팡이 직접 매입한 품질이 검증된 상품이며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와우회원은 무료배송, 무료환불이 가능하다.
쿠팡은 오는 26일까지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 세일'을 통해 1천여종의 상품을 최대 20% 할인한다.
이번 행사에는 뉴발란스키즈와 압소바·앙뉴·휠라키즈 등 17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쿠팡 관계자는 "프리미엄 브랜드 세일은 1년에 단 두 번만 진행하는 만큼 이번 기회가 좋아하는 브랜드 상품을 구매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oan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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