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대보건설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입사원은 토목 부문에서 한 자릿수를 채용한다.
지원 자격은 7월 입사가 가능한 토목 관련 학과 전공자로, 4년제 대학교(8월 졸업예정자 포함) 이상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 보유자다.
입사 지원은 대보그룹 채용사이트인 '대보리크루트'(https://recruit.daebogroup.com)에서 하면 된다.
경력사원은 토목, 건축, 안전·보건 부문에서 두 자릿수를 선발한다.
대상은 2년제 대학교 이상의 학력 보유자 또는 분야별 사원∼부장 직급 경력 보유자다.
경력사원 지원은 '사람인' 사이트로 받는다.
접수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서류심사와 1·2차 면접을 거쳐 최종 결과는 내달 발표한다.
신입사원은 서류심사 후 온라인 인·적성검사가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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