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4일 중소 협력사와 함께 '한마음 힐링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40여명, 중소 협력사 임직원 70여명 등 110여명이 참여해 경기도 화성 궁평리 해수욕장에서 해변 정화 활동을 했다.
또 '세이프 푸드, 세이브 어스'(SAFE FOOD, SAVE EARTH) 선언식을 하고 고객에게 최상의 품질을 가진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는 의지와 비전을 공유했다.
CU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우수 협력사로 한양제너럴푸드, 동서웰빙, 바이오포트코리아 등 3곳을 선정하고 시상하는 자리도 가졌다.
민 대표는 "중소 협력사와 오랜 시간 쌓은 탄탄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상호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고객과 우리 사회의 가치를 적극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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