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부산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조성에 기부금 4억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금액은 지난해 개최된 '제10회 기브앤 레이스' 기부금 중 일부이다. 기브앤 레이스는 국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와 달리기를 결합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7년 시작해 현재까지 누적 참가자 13만1천명에 누적 기부금 약 66억원을 조성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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