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KT그룹 디지털광고대행사 플레이디[237820]는 인공지능(AI) 기반 광고 전문 서비스 '아토'(Ato)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Ato의 핵심 기능은 휴먼 인사이트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광고 최적화 추천' 기능이다.
다각도로 분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입찰가 조정, 키워드 확장 및 필터링 제안, 광고 운영 점검, 저효율 소재 점검 등 광고 효율 개선을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를통해 사용자는 복잡한 데이터 분석 과정을 최소화하고 효과적인 광고 운영 방안을 제안받음으로써 의사결정 시간 단축과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플레이디는 지난해 올인원 마케팅 설루션 '올잇'(All it)을 통해 AI 기반 광고 효율 분석 및 소재 자동 생성 기능을 선보인 바 있다. 여기에 '광고 최적화 추천' 기능까지 더한 'Ato'로 마케팅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플레이디는 추후 '미디어 믹스 제안'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가 매체별 최적의 광고 예산을 제안받을 수 있도록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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