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제이엘케이[322510]는 미국 식품의약청(FDA)에 뇌졸중 진단 AI 설루션 'JLK-LVO'의 허가를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JLK-LVO는 혈관 조영 CT 이미지를 통해 대혈관 폐색을 검출하는 인공지능 기반 설루션이다.
제이엘케이는 FDA 허가 심사를 거쳐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제이엘케이 김동민 대표는 "올해 안에 뇌졸중 인공지능 설루션 5개 제품의 FDA 신청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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